2009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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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아침드라마.
뭔가 어디서부턴가 어긋나서 돌아가고있기 시작했다. 확실히 뭔가가 잘못 맞물렸다.
바보처럼 도망가고싶다. 이경우에 나는 바보인가 나쁜놈인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조용하게 하늘에 구름만 뜬 그런곳에서 혼자 멍청하게 하늘만 바라보고 있고 싶다. 그러니까, 어쨌든 도망가고싶다이거다.
힘들다.
언제나 힘들때는 나보다 더 힘든것의 이야기를 보거나 현실도피를 하면서 힘든걸 참았었는데
지금은 현실도피를 해도 조만간 다시 필연적으로 돌아와야 하고 나보다 더 힘든것의 이야기를 지금 이상황에서 본다면 난 더 패닉상태가 되버릴지도 모르겠다. 병신같다. 어떻게 해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것만 보는 아이답게 눈앞에 상황에만 그저 혼란스러워 하고있다. 정말 바보같아. 힘들다. 힘들어서 집에 가도 편안하지가 않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안든다. 아무데도 가고싶지가 않다. 모든게 내가 자초한 일이고 나로인해 발생한 사태이지만 역시나 멍청이답게 난 그저 힘들다힘들다 말만 할 뿐이다. 아무것도 해결하지 않은채.
# by | 2009/02/05 23:45 | 그냥하는얘기에요,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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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너무 힘들땐 아무것도 도움이 될 수 없으니까..성근아, 좀 더 씩씩해지고 강해지는 수 밖에 없을지도 몰라.
도망칠 수 없을땐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될대로대라하고 부딪혀 보는 수 밖에 없으니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려면 도망칠 수 있는데까진 도망쳐봐야지 않겠냐 ㅋ
사회생활을 하면 더더욱 그렇고.. 그러니까 현실에 부딛히는수밖에;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잖아!